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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와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제대군인주간 홍보 스터커 부착식을 실시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오후 2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와 함께 제대군인주간 홍보 스터커 부착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지부와 제대군인주간(10.17~10.21)을 맞아 시민들에게 제대군인의 우수성과 제대군인주간을 적극 알리고 제대군인이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제대군인주간 홍보 포스터는 대전시 모범택시 300여대 후면에 부착돼 10월말까지 20여일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 봉사 활동, 호국보훈 나라사랑 봉사 활동 전개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참가해 지역사회 발전과 호국의식 고취에 적극 노력하며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만호 센터장은 “시민들에게 제대군인주간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와 함께 하게 돼 더욱 뜻깊은 제대군인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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