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는 오는 9월 30일과 10월 22일 진행되는 ‘구청장과의 대화, 2030 청춘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춘토크콘서트는 이진훈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지식·문화 소통도시를 실현하고 창의행정을 추진하고자 20~30대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 세대들의 일자리창출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방향을 주제를 가지고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형식과 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청년층들의 다양하고 톡톡 튀는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수성구민 제안사항에 접수,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9월 18일까지 수성구청 홍보소통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서면접수는 물론 구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도 참여 신청을 받는다. 거주 주민 뿐 만 아니라 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청년세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진훈 구청장은 “수성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깨어있는 따뜻한 삶터, 인자수성(仁者壽城)’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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