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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창동점 임직원들은 25일 강원도 철원군 신철원2리 마을을 찾아 ‘양파모종 옮겨 심기’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농협유통 제공) |
이날 활동에 참여한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 및 임직원 20여 명은 양파를 심은 논에서 양파모종을 옮겨 심는 작업과 마을 환경정비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냉방시설이 부족한 마을회관에 에어컨을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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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지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 20여 명은 철원군 신철원2리 마을에게 에어컨을 전달했다. |
신철원2리 마을은 2016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임직원이 매년 봄·가을 농번기마다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
이날 신철원2리의 명예이장인 김주학 사장은 “하나로마트 창동점 임직원은 철원군 명예주민으로써 부족한 일손을 돕고 철원군의 활력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원군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철원군 농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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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김주학 지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임직원 20여 명은 25일 철원군 신철원2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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