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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시 남구청 |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공직사회 적응을 위한 신규임용자 직무교육’을 통해 남구청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공직가치관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1일자로 사회복지직에 신규임용된 공무원 9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듣는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기본적인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은 물론 공무원 청렴 교육과 민원응대 교육 등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 관련해 임병헌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첫 공직자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신속하게 업무적응을 마치고 각 부서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동료 및 선배 공무원과 힘을 합쳐 남구발전에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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