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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동서울농협 본점에서 2021년 상반기 디지털금융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동서울농협을 시상하고 있다.(왼쪽부터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 동서울농협 우수 직원 지미연 과장대리, 이성혜 주임, 동서울농협 박유선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7일 2021년도 상반기 디지털금융 프로모션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1년도 상반기에 실시한 디지털금융 프로모션 중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동서울농협(조합장 박유선)을 직접 방문해 우수 직원(동서울농협 과장대리 지미연, 주임 이성혜) 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격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우수 농축협을 방문해 시상하는'찾아가는 시상식'으로 개최해 수상 농축협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농협은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 및 디지털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뱅킹, 콕뱅크,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가입 등 다양한 디지털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전 농축협이 힘을 모아 전사적으로 디지털사업 기반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비대면 금융의 급성장과 핀테크 기업의 금융시장 진출 등 전통적인 금융시장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금융 사업은 상호금융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이 디지털금융의 중심이 되고, 도시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선 동서울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사업추진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힘을 모아 추진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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