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 달서구는 14일 알리앙스웨딩에서 ‘택시산업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29개 택시업체 노사 대표 100여명이 참여하며 기념식에 이어, 수토피아HR컨설팅 이도경 수석교수가 ‘노사 간 화합·소통’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달서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곽대훈 구청장은 “택시는 우리 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발이 되고자 묵묵히 애쓰고 있는 택시산업 노사 모두에게 감사하며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샵이 노사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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