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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적 경제가 그 나라를 평가하듯이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 대열에 있는 나라다. 그런데 매우 정치적으로는 불안한 정치로 인하여 이웃 나라들과는 언제든지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방어하려면 국방력이 우선 강해야 한다. 그러려면 경제가 튼튼한 나라로 변모해 가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산업발달과 기술력 개발로서 우리나라 독자적인 기술 개발이 세계에 압도적으로 앞서서 갈 때에는 어느 나라이건 우리 대한민국을 무시하지 못한다.
작은 나라에서 우린 이 길만이 살아남을 방법이다. 지금 우리는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분단국가로 서로가 불편한 관계이다. 그런데 이웃 중국이나 러시아 심지어 일본까지도 그걸 이용해서 우리나라를 항상 약소국으로 보려고 한다.
이제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은 기술 개발로서 세계 속에 기술력 최고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모든 분야에서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보다도 앞서가는 나라가 될 것이다. 변화는 순간이다. 기술력도 순간이다. 예전에는 일본이 전자 제품에서 우리나라를 앞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 전자 제품보다도 우리나라의 전자 제품이 월등히 좋다는 것을 세계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바로 이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다. 꾸준히 노력해서 앞만 보고 달려나가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기술 연구와 산업 발전은 작은 이 나라의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래도 이웃 나라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왜 서로의 필요한 무역이 교류되어야 하니까? 정치적 색깔만 가지고 외교적 접근은 서로 각 나라의 감정 돌입으로 피해만 산출될 소지가 크다. 지나친 과거에 사로잡혀서 미래를 보지 못한다면 그건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웃 나라들과 물적 교류도 중요 하지만 외교적 정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설득시키는 고차원적인 외교력이 필요하다. 어느 나라이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외교력을 펼쳐 나가지만 상대국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외교는 서로가 배려와 이해 속에서 친교가 이루어져야 한다.
자국의 이익만을 노리는 외교는 상대국 들 에게도 먹히지 않는다. 그래서 국제 정세가 중요한 상황이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많은 국가들이 염려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이 전쟁이 너무 길어지면 결국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일본은 각료들이 바뀌면서도 독도와 울릉도까지 자기 나라라고 하면서 우경화로 지나치게 역사의 산물들을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교과서에도 용어를 바꾸면서까지 학생들에게 역사를 왜곡 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의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가 한 수 더 높게 뛰어라. 그러면 36년간 일본은 한국의 지배 아래서 있었다고 억지로 밀고 나가면서 혼선을 더 크게 주어 일본 신문에 각료들이 마음에 상처로 한국을 잘 못 건들면 더 큰 피해가 온다는 것을 보여 줘라.
더 오랜 역사로 가면 섬나라 일본은 한국의 영토 섬이었다고 우리 역사학자들이 외신 언론에 발표를 하도록 유도하여 발표하면 정부는 모른 척하면 된다. 백제문화의 전파가 그 산 증거라고 우겨라 이것이 외교 정치다. 이것이 우리가 말도 안 되는 한 수를 더 높게 우리를 지켜가는 수다.
우리에게 한일 관계는 엄청 중요하다. 이웃이면서도 우방국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지난 과거를 너무 앞세우면 우방국과도 멀어지는 현상이다. 그걸 참고 삼아서 세계 속에 현실성 있는 외교력이 우리에겐 더욱더 중요하다. 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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