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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디 포스터. |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만 관객을 동원했다.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누적 관객 73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포영화 '오픈 더 도어'와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주디'가 예매율 9.3%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인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넷플릭스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의 주역인 핀 울프하드 주연의 공포영화 '더 터닝'은 예매율 8.9%로 2위를 차지했다.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은 예매율 8.3%로 3위에 올랐다.
'1917'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는 예매율 7.4%로 5위에 올랐다. 실화 공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는 이시언 주연의 '서치 아웃'이 개봉한다. '서치 아웃'은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이밖에 세월호 참사를 다뤘던 ‘그날, 바다’의 스핀오프 '유령선'과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난장 액션 '건즈 아킴보'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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