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2015 연천군수배 전국주니어 로컬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개회사를 듣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연천공설운동장테니스장 등에서 열린 2015 연천군수배 전국주니어 로컬테니스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새싹부, 10세부, 12세부, 중등부, 고등부 등 5개부 10종별 종목 총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천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선수는 물론 응원을 온 가족들이 연천의 따뜻한 정을 한아름 안고 돌아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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