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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초구 양재동 농협유통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이수현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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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초구 양재동 농협유통 본사에서 창립 24주년을 맞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자는 뜻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이수현 대표이사는 “1995년 창사 이래 유통환경과 시장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임직원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책임감 있는 업무자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의 경제적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임직원 각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립24주년을 맞아 ‘새빛맹인재활원’에서 핸드벨연주, 오카리나연주, 풍물공연으로 기념식을 빛내주었다.
농협유통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빛맹인재활원에게 ‘사랑의 우리농산물’을 증정했다.
기념 행사 마지막으로는 ’청렴 준법 결의 서약’의 시간과 함께 ‘부정·부패·비리·갑질 OUT’을 하자는 의미로 풍선을 터뜨리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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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초구 양재동 농협유통 본사에서 창립 24주년을 맞아 ‘부정·부패·비리·갑질OUT’을 하자는 의미로 풍선 터뜨리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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