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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관계자들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는 동일 차량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한국타이어가 ‘행복을 향한 Driving, 2015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지원사업의 대상 기관 40곳을 최종 선정했다.
‘행복을 향한 Driving,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700여개 기관의 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논산 YWCA 아름타운 비롯한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내달 1일 차량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의 편안한 이동을 도와줄 경차 4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명단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의 행복을 향한 Driving,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편리한 이동성을 반영하기 위해 나눔재단에서 전국 공모를 통해 차량 나눔을 신청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꼼꼼한 심사와 실사를 통해 40곳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어려운 환경의 아동,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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