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권선택 대전시장이 29일 이해찬 국회의원과 회동을 갖고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2017년 주요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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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오른쪽)이 29일 국회에서 이해찬 의원(가운데)을 만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또한 내년도 대전시 주요현안인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등 7건의 정부예산 확보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국토위 심사과정에서 시 사업이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충청권 국회의원 등을 방문, 국회 증액사업을 설명하는 등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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