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농협, 한국양봉농협, 북서울농협 각 1조5천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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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북서울농협 임학성 조합장,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 강동농협 남영수 상임이사, 서울우유농협 장희돈 신용상무, 서울상호금융지원단 김남진 단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은 10일 11월 정례조회에서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한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을 수여했다.
서울농협에서는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이 각각 2조원 달성탑을, 서울우유농협(조합장 문진섭),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 북서울농협(조합장 임학성)이 각각 1조5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와 가계대출 규제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농협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서울농협은 연체 및 가계대출 집중관리 등 건전결산을 위한 사업 추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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