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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3일 공사 강당에서 ‘경기꿈의대학’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경기도공사 제공) |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 교육청 주관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 신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지난 6월 도 교육청과의 협약을 맺으며 운영참여기관 113개의 기관 중 유일한 공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강의 주제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City Designer’이다.
앞으로 10주간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공사 내 각 분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직원들이 직접 담당강사로 선발돼 현장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게 된다.
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홍균 부사장은 “우리 공사 업역과 관련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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