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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웨이 기둥신발 제품. |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밑창에 ‘기둥’을 세운 신발이 있어 화제다. 고웨이의 기둥신발이 그 주인공. 기둥신발은 밑창 가운데 뒷굽의 절반 크기의 받침대 같은 기둥이 달린 게 특징이다.
기존의 신발은 신체의 모든 하중이 발바닥을 통해 굽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무게와 중심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의 경우 발바닥의 움푹파인 부분이 무릎 이상을 가져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기둥신발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밑창 중간에 기둥을 부착해 신체의 하중을 분산시켜 발바닥 아치를 받쳐준다. 신체 균형을 잡아주기 위함이다.
기둥의 역할은 단순 발바닥 아치를 받쳐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걸을 때마다 발의 혈점을 자극해 지압과 맛사지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피로 회복은 물론 족저근막염 개선 등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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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웨이는 족저근막염 앓고 있는 이, 무지외반증이 있는 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 하지정맥류가 있는 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 등 발 건강이 안 좋은 모두에게 기둥신발을 추천한다.
고웨이 관계자는 “발의 건강이 백세시대를 이끌어 준다. 발의 건강은 신발에서 나온다”며 “백세 시대에 걸을 수 없다면 오십세 인생보다 못하다. 기둥신발은 무릎 관절 보호와 무너진 아치를 세워 건강한 백세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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