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 왼쪽 4번째)와 (사)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이사장 장기윤, 왼쪽 3번째)는 사회공헌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30일 (사)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및 도농교류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제시하고 청소년 균형성장과 농촌가치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 일손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청소년과 농업인을 연계한 도·농 교류(팜스테이 체험 등) 활동 △청소년 균형성장과 농촌가치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농협은 청소년 대상 팜스테이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에서는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로타랙트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진행해 사회공헌과 도농상생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대협 서울농협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시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공익적 가치와 의미를 알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협은 (사)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과 도농교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최근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 제한 등으로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4월 10일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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