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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철환 경서농협 조합장, 인경례, 황성태 부부, 이대엽 농협서울지역본부장.(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을 자체적으로 열어 서울농협 수상자에게 상패를 13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경서농협 조합원 황성태·인경례 부부(농장명 : 플레이팜)는 40대의 젊은 농업인 부부로서 주작목인 쌈채소를 단순히 농산물로 생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 농촌체험농장을 통해 도시 근교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농가소득 증대를 꿈꾸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수상하신 부부는 젊은 40대로서 앞으로 우리 농업을 선도할 인재라는 생각이 든다”며“더욱 더 정진해 꿈을 펼치시기를 기원한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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