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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을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신고배, 하우스 감귤, 생물흰다리새우, 고등어 등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협유통은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을 음식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추석이 끝나면서 아침저녁 기온은 내려가고 낮 기온은 여름과 비슷한 환절기가 다가왔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며, 감기를 비롯해 여러 질병에 걸리기 쉽다.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는 배, 귤, 새우, 고등어가 탁월하다. ‘배’는 기침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가래, 기관지염 치료에 효과가 있어 기침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귤’에는 비타민C·A·P·E 등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는데 특히 비타민 C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감기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새우’는 껍질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다.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주며, 새우를 삶은 국물을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고등어’는 언제나 먹을 수 있지만, 가을이 제철이다. 고등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4일부터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고배, 하우스 감귤, 생물흰다리새우, 고등어 등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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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을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신고배, 하우스 감귤, 생물흰다리새우, 고등어 등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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