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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창원시 제공) |
이번 간담회는 기업현장의 소리를 듣고 창원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창원시여성경제인협의회 회원사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판 경영자협의회장은 “창원시, 경영자협의회, 산단공이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한다”며 상호 협력을 강조하고 김영순 시여성경제인협의회장은 “맞벌이 여성들이 마음 놓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등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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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남지역본부는 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공동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허 시장은 “창원시는 중앙정부와 경남도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전통적인 기계산업을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방산강소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선정돼 일자리 창출과 산단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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