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사하구는 올해 여성안심환경 조성 사업으로 괴정2동 일원에 안심귀갓길 ‘사하드림로’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사하경찰서 자치경찰사무와 협업해 올해 13번째로 조성한 이번 안심귀갓길은 지난 7월 오작로와 까치고개로 일대에 조성됐다.
해당 구간에는 안심귀갓길 안내판 3개, 태양광 벽부등 13개, 태양광 볼라드 16개, 바닥표지병 46개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야간 통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에는 여성과 노인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물품도 지원했다.
부산보건대학교와 괴정2동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전자호루라기 100개를 배부하고, 인근 여성 1인 소상공인 점포를 직접 찾아가 안심경광등 10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위급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위치정보와 구조요청 메시지가 전송돼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이번 여성안심환경 조성 사업은 사하구 고향사랑기금, 양성평등기금 및 사하경찰서 공모사업비 등 총 1,925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됐다.
사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과 지역 특색을 반영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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