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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춘희 정무부시장이 노인사회활동 유공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
백춘희 정무부시장은 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대전 노인사회활동 활성화 대회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백춘희 부시장은 “노인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268억 예산으로 1만 8512여명에 다양한 일자리 제공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276억을 투입해 1만9000개 이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9월 ‘전문가 TF팀’을 구성하는 등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확충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 포상식은 노인 사회활동 활성화 대회 유공자 표창으로 박승수 동구 시니어클럽과장, 홍지혜 중구 시니어클럽 과장, 문남선, 최한집 노인일자리 참여자,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시장 표창을, 박철 대한노인회대전연합회사업과장외 4명이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을, 김선미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자원개발과장외 4명이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대전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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