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제7회 대구꽃박람회가 ‘소풍’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엑스코 실내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인 1만5000㎡ 규모로 열리며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가 확대되는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꽃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관은 김영주 피베르디코리아 대표가 ‘도심 속 낙원으로의 소풍’을 콘셉트로 아름다운 화훼장식과 독특한 오브제를 사용해 참관객들에게 힐링의 기회와 색다른 소풍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가하는 대형화훼조형물 경연대회의 명칭을 ‘청라상’으로 개칭하고 더욱 다양한 작품들이 조성된다.
대구시는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구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추진한 원예 특허 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해 톡톡튀는 원예아이디어를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