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
대전시 이곳에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에 걸쳐 핑크뮬리 16만본 외 구절초, 에키네시아, 샤스타데이지, 억새 등 초화류 6만여 그루를 심고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초화단지를 조성했다.
흔히 핑크뮬리로 불리는 핑크뮬리그라스(분홍쥐꼬리새)는 미국이 원산인 벼과 여러해살이풀로 분홍빛 안개 같은 자태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강변 초화단지의 핑크뮬리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대규모로 식재해 각종 SNS와 입소문을 타고 대전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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