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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임직원들과 이헌승 국회의원이 부산 진구 개금동 저소득층 가구의 노후된 집 수선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경남본부는 소득이 낮아 집수리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상시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추위 및 화재의 위험이 큰 가정을 찾아 집 수리에 나선 것이다.
부산경남본부는 지역의 재생을 돕고자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코레일 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75호점까지 완료했다.
이날 봉사에 동참한 이헌승 의원은 “앞으로도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기찻길 마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사회적기업으로써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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