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30일 이틀간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에서 ‘다 함께 그리는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6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과 현장 활동가,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함께 그리는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회식과 유공자 포상,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대구시 주최 화합과 소통의 문화공연,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탑승, 근대골목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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