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는 향토예비군 창설 제48주년 기념식을 오는 4월 1일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구광역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영진 시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청장, 군수, 구·군의회 의장, 예비군 및 군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향토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 기념공연, 향토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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