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 경산시, 칠곡군은 구미~대구~경산(61.8㎞)을 잇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대구권 광역철도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18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 시·도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년 7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올해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투자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