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나는 도시농업인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중인 행사에서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고객에게 모종을 증정하고 있다.(농협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상생 추진을 위해 우수고객 대상 사은행사 ‘나는 도시농업인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3만원 이상 구매회원에게 가지,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채소 모종을 소진 될 때까지 증정한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상생 정책’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이 행사가 농촌을 도시에 알리고 나아가 농산물 판로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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