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과(왼쪽) 박근용 강동장애인협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농협 제공)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지난 26일 기술, 인력 기반을 갖춘 강동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동농협은 조합원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강동구 지역사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외에도 강동농협은 사랑의 김치 전달식, 유기농아카데미 운영,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 "강동농협이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