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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타의 아름다운 여행 -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서>.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제17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올해 공모전에는 대구의 문화적 특색, 주요 관광지 등을 주제로 총 47점이 출품돼 총 22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상징하는 기타와 미니피크를 디자인 주제로 해 아름다운 색채를 입힌 액세서리 제품<기타의 아름다운 여행 -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느 멋진 대구>가 금상을, <향기를 담은 약탕기>와 <테이블 위의 컬러풀 대구>가 은상을 받았으며 동상3, 장려상 5, 입선 10점 등 총 2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전시회 개최, 전시홍보행사 참가, 작품집 제작·배부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되고 입상작 22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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