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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돼지섬 돝섬’ KTX 홍보사진.(창원시 제공) |
경남 창원시는 7일 ‘황금돼지섬 돝섬’에 대한 홍보를 이처럼 방송매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 신문 지면광고와 언론사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고속철도(KTX, SRT) 객실 모니터를 통해 ‘황금돼지섬 돝섬’ 영상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또 수도권의 공항·고속버스터미널·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창원시에는 황금돼지섬 돝섬이 있다’라는 주제의 와이드칼라 광고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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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돼지섬 돝섬’ 서울역 와이드칼라 홍보 사진. |
창원시는 SNS 및 블로그를 활용해 젊은층의 시선을 사로잡을 돝섬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돝섬과 관련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영화관 스크린에도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수도권 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에 LED전광판 광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고도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시가 발행하는 ‘창원시보’와 영자신문인 ‘창원타임즈’에도 돝섬에 대한 관광안내와 교통편 등을 소개하고 있다.
차상희 시 공보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과 관광객들이 복과 행운을 안겨다 주는 ‘황금돼지의 전설’이 서려 있는 돝섬을 찾아 복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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