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천 위원장, 도심 속 축제 참여해 한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 만들 것
▲26일, 서울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한우 마스코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한우자조금은 한우 시식회를 비롯해 한우 주먹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우자조금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6일, 서울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에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로 13회째인 국회동심한마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돼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열린 축제이다.
▲맛있는 우리 한우 주세요! 26일, 서울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에서 관람객들이 한우 불고기 시식을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
이날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해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여는 한편,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우 주먹밥 만들기, 한우 종이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도심 속 축제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한우 저금통. 26일, 서울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에서 어린이들이 한우 종이 저금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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