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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세종시민체육공원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 한마음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영균 기자. |
이날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공인중개사협회 이해광 중앙회장, 이춘희 시장, 임상전 시의장, 최교진 교육감, 회원 3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축제는 1부, 2부로 나눠 이뤄졌으며 1부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소개, 경과보고,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회원들이 레드·블루·그린 세팀을 이뤄 족구, 벽돌쌓기, 피구, 훌라후프돌리기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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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교진 교육감, 임상전 시의장, 이춘희 시장, 이해광 중앙회장, 김관호 세종시지부장, 오민아 한마음 축제 추진위원장이 국민 의례를 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이해광 중앙회장은 “청명한 가을 햇살 단풍잎 또한 곱게 물드는 10월에 국토의중심 행정중심도시 세종시에서 ‘2015 공인중개사의 날 제정 기념 및 한마음 축제’를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앞으로 회원들이 권익을 위해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공인중개사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가수 양하영의 축하공연, 시정홍보관 및 중소기업 홍보관, 회원들의 건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무료건강측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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