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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콘스탄틴'에 출연한 배우 '피터 스토메어'에 이어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VIP)' 촬영차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종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P 8.24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서부산유통단지 내 부산티플렉스를 배경으로 피터 스토메어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피터 스토메어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종석을 안고 있고, 이종석은 밝은 표정으로 피터 스토메어를 안고 있어 눈길을 끌며, 얼굴에 핏자국이 보여 어떤 장면이 영화 속에서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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