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 소방본부는 13일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안전처 생활안전담당과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25명, 의용소방대 30명 등이 참여 귀성객들에게 기초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전병순 소방본부장은 “대전소방본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설치에 보다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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