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곽대훈 구청장(가운데)과 어린이 명예기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날 위촉식은 감삼초등학교 국악 난타 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자단 운영계획 설명, 전문가 초청 특강,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곽대훈 구청장은 어린이 명예기자 39명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학교소식을 비롯해 우리고장의 꿈과 희망이 있는 알토란같은 동네 구석구석 이야기들을 마음껏 취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자단은 지난 6월 달서구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39개교 남학생 9명, 여학생 30명 총 39명의 어린이가 선발됐다.활동기간은 내년 7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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