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권선택 대전시장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동구 판암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과 제과·제빵을 만드는 등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판암보호작업장은 대전시에서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 31명이 제과·제빵을 만들고 있다.
한편 권 시장은 지난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도 직접 장애체험을 통해 불편사항을 체험하고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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