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나눔꾸러미 가족봉사활동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올해의 가족봉사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참여가족은 성탄절을 맞이해 산타모자를 쓰고 일일산타가 되어 학용품 나눔꾸러미를 정성스레 만드는 봉사활동이다.
참여가족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학용품을 포장하고 가족 당 2개의 나눔 꾸러미를 만든다. 이날 만드는 꾸러미는 참여가족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만들어지며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해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달서 가족의 역할이 크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두가 특별한 성탄절의 추억을 만들어 어린자녀들에게 연말연시 이웃사랑의 의미를 알려주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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