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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국 대구서구청장(왼쪽)과 권해영 대구한마음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치아 소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재능기부 및 후원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사항은 지원대상자 발굴·연계 및 생활실태 확인, 지원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점검 및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하 및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도 본인부담금을 마련할 수 없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에서 틀니 지원 및 치료비를 연간 600만원정도 지원한다.
대구한마음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한마음치과를 운영하는 의료복지공동체로 취약계층에게 치아 건강상담 및 정보제공, 틀니지원 등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사랑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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