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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 제공. |
학생들은 앞으로 한 달간 1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미국인의 예절과 생활습관 등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실습 위주의 영어회화를 배우게 된다.
참여신청은 매월 학교별로 교육 대상 학생을 추천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교육홍보과(053-664-2203)로 하면 된다.
임병헌 구청장은 “글로벌 앞산캠프는 지난 2007년 시작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습 위주의 영어회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남구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타 지역에 비해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학생들에게글로벌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4월 시작된 글로벌 앞산캠프는 남구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현장 체험을 통해 미국 문화 및 영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600여 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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