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향기봉사단은 전문 이·미용업 종사자는 아니지만 이·미용 교육을 수료한 20여명이 함께 뜻을 모아 성주 관내의 노인시설 및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월2회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시해 왔다
영천리 경로당은 김천시와 경계에 위치해 평소 어르신들이 교통불편과 비용부담으로 미용을 잘 못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를 받은 전모(88)할머니는 “머리를 한번 자를려면 차편이 힘들어 나갈 엄두가 안 났었는데,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예쁘게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