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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최대 30% 할인 및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최대 100만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7개 전 지사무소에서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추석특판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17일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작년 추석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100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에 7대 행사카드(NH채움, BC,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최대 100만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저온의 물속에 진공 패키징된 한우를 담궈서 만든 ‘워터에이징 한우세트’를 추가했다. 1인가구 등을 위한 진공포장 패키지를 개발해 보관과 요리가 간편하고, 고기의 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부가 직접 키우고 만들어 제조·가공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일·한우·굴비 등 다양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엄선하여 준비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이달 18일까지 선물세트 상담코너를 운영하여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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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9월 7일부터 23일까지 즐거운 추석 쇼핑을 위해 ‘추석맞이 고객 사진 컨테스트’를 실시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하거나 장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 하나로마트 양재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보내면 40명을 선정하여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
또한 7일부터 23일까지 즐거운 추석 쇼핑을 위해 ‘추석맞이 고객 사진 컨테스트’를 실시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거나 장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 하나로마트 양재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보내면 40명을 선정해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은 개정된 김영란법에 맞춰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더불어 명품 선물세트를 엄선해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명절특판 기간 동안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정부와 함께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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