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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는 1일~5일까지 가야초등 6학년 200명을 대상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가야초등학교(부산진구 가야동) 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 미래소방관의 꿈을 키울 수 있게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직업체험 교실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 직업 소개 ▲소방관 채용 과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으로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을 배우게 된다.
배기수 부산진소방서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소방공무원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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