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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한과를 살펴보고 있다.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시는 오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마다 한국감정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특산물인 미나리, 봄나물, 연근 등 신선채소와 딸기, 사과, 아로니아 등 제철과일 및 축산물 등을 시중 소비자 가격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매회 데이세일(day-sale) 품목을 지정해 특판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8일 개장일에는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를 데이세일 품목으로 지정해 삼겹살과 훈제오리를 곁들인 시식행사를 연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택배·무료배송 서비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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