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개최된 농협유통의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 대축제’에서 난타 공연팀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농협 제공) |
김주학 농협유통 창동지사장은 “창립24주년을 기념해 그간 지속적인 사랑을 주신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약 2시간 가량 난타공연과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난타 공연팀은 20년 동안 공연을 해온 그룹으로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 해외공연 투어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 신명나는 포퍼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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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초청가수들의 공연도 ‘신나는 가요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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