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성주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주읍 예산2리 주민이면서 왜관읍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영숙(48세) 씨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수지침을 배운 노영순(72세) 씨가 재능을 기부했다.
김당림 봉사팀장은 “우리에겐 너무도 쉬운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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