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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
봉명지구는 우수관거의 통수단면적 부족 및 관거의 노후로 인해 내수배제 불량에 따른 상습침수로 지난해 자연재해위험지구(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이상민 의원은 “봉명지구는 하수관로가 노후화되고 퇴적물이 쌓이면서 하수 역류와 집중 호우시 우수 범람 등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유성구의 예산상황이 어려워 국민안전처에 하수관로 개량공사의 필요성과 예산요청을 했다”면서 “특교세로 10억원을 확보로 이번 하수관거 개량사업 추진해 봉명지구 일대 상습 침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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