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구청장 오은택 가운데,는 문현노인복지관에서 행복짜장면DAY를 개최하며 배식을 하고있다. 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문현노인복지관에서 2024년도 문현동네잔치 행복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관일신기독병원 권기탁 병원장, (사)경천신명회 부산본부 등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을 받아 행복짜장면봉사단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저소득 어르신, 복지관 이용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끼를 대접하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행복짜장면봉사단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짜장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짜장면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행복짜장면봉사단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월 경로의 달 내내 어르신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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