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로 급식체계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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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행복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위원장인 권선택 대전시장과, 박재묵 전 충남대 교수를 비롯해 행복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학교급식문제 개선방안’이라는 안건을 갖고 제4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체회의는 우수 활동 행복위원 표창, 시와 교육청의 현황발표, 이건희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장의 학교급식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발제, 쟁점사항에 대한 타운홀미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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