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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북구 제공. |
대구 북구에 따르면 빅데이터 TF팀은 구청내 각 실과별 주요 정책 또는 민원 추진 핵심 인력 1명씩을 자체 선발해 구성했다. 지난해 북구는 구청장 직소민원 분석, 불법주정차 위치분석 등 총 6건의 빅데이터 자체분석을 실시, 정책활용 제언사항을 도출해서 관련 부서에 전파해 활용한 바 있다.
이에 북구는 올해도 이러한 분석결과를 실무부서에서 활용함으로써 각 행정 분야에 개선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우선, 실무TF팀을 구성해 부서 현안사항 파악, 요구사항 청취, 신규과제 발굴 및 보유데이터 수집, 분석사례의 부서 내 전파, 활용방안 토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빅데이터 활용성과를 높이기 위해 실무부서와 빅데이터 분석, 부서 간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TF팀 구성취지와 역할을 설명하고 우리 구 신규 분석과제 계획 소개와 관련 부서의 활용방안을 상호 토론하는 등 타 지역 지자체 분석사례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배광식 구청장은 “빅데이터 실무TF팀 운영 활성화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정책활용도를 높여 행복한 북구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과 행정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며, “2018년은 북구가 빅데이터 활용의 도약의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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